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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23일 5월 31일까지는 종합소득세의 정기 신고일입니다. 지난해부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에 목돈을 예치하면 2천만 원 이상 이자를 받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은행에 5억 원을 예치할 때 이자가 4% 정도였다면 받은 이자는 2천만 원을 넘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오늘은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대상과 기준, 절세 방법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1) 예금 적금 신탁 채권 등에서 나오는 이자 소득
2) 주식투자 배당 소득
3) 저축 보험 차익
▷ 금융소득 2천만원 이하 : 15.4% 제외하고 원천징수 후 입금됨
▷ 금융소득2찬만원 이상 : 2천만원 초과하는 금액+ 나의 기타 소득과 함께 종합과 세됨
2023 년 종합과세 소득에 따른 누진세율
즉 은행 예금 이자 주식 배당금등을 합쳐서 내기 1년에 2찬만원 이상 벌게 되면 해당 소득은 나의 다른 소득들(사업,근로 등) 과 합산되어 아래의 누 진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2천만원을 초과한 금융소득은 다른 소득득과 합산하여 최대 49.5%(지방소득세 포함) 까지 말 그대로 세금폭탄을 맞을 수 있다.
세금폭탄을 맞는것도 서러운데 금융소득으로 2천만원 이상벌게 되면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 박탈의 문제가 있다
건강보험료 산 시 소득기준이 3,400만원 → 2000만원 으로 자격조건이 강화되었다 이에 금융소득이 연2천만원을 넘
어가게 되면 건강보험료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소득이 있다면 세금은 당연히 납부해야하지만 덜 내도 세금이라면 절세하기 위한 노력은 필수이겠다
이에 아래의 사항을 고려한다면 금융소득종합과세에서 조금이나마 절세할 수있다
저축성 보험의 경우 10년의 유지 조건이 있지만 일시납 1억원 및 월납입금액 150만원 활용한다면 과세에서 자유롭다.
또한 ISA 계좌를 개설한다면 그 안에서 이이과 손실을 통산한 순이익에 대하여 비과세 및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어떻게 금융소득종합과세의 대상 금액 기준 및 절세하는 방법에 대하여 적어보았다 향우 금융소득종합과세의 기준액기 2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하향된다는 말도 들려오는 만큼 절세 방안을 잘 생각해봐야겠다.